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첫 우승에 조아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첫 우승에 조아연

24일 경기도 이천시 H1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조아연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왼쪽)이 조아연에게 우승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이천(경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