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은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코웨이는 휴가철을 맞아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은 코웨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8월 21일까지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코웨이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참가에게 상품도 제공한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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