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지니데이타는 한국외식산업진흥원,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외식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외식산업 종사자를 위한 것이다. 빅데이터 교육지원, 외식사업자의 경영·재무·마케팅에 대한 컨설팅 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지구개발 등 각종 연구사업에 대한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
한국빅데이타외식교육원, 한국융복합관광산업진흥원, 로이도 힘을 모으는데 동참한다.
NICE지니데이타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 음식과 지역 맛집을 발굴하고 특성화 거리를 조성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자원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외식시장에 소상공인이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외식산업 빅데이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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