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의 음식물처리기 '파이널키친'이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음식처리기 '파이널키친'이 등장했다. 파이널키친은 자이에스앤디에서 출시한 음식물처리기로 미생물발효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날 선보인 파이널키친은 기존 물을 넣고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한달까지 소요되던 미생활화 시간을 물을 넣지 않고도 6시간 만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단축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이다.
또 음식물을 손에 들고 있는 경우도 음식물을 버릴 수 있도록 자동 오픈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내부에 비움 막대를 설치해 깔끔하게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고려해 제작되었다.
자이에스앤디의 관계자는 "기능외적으로도 주방에도 두어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에서 방송중인 '소시탐탐'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인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전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며 펼쳐지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