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 영재교육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초등 창의·논리 여름 영재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내 8개 초등학교의 160여명 학생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VR안경 체험 프로그램 △언플러그드 코딩교육 등이 진행됐다.
하종덕 인천재능대 부총장 겸 영재교육원장은 “초등학교 시기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개발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이번 캠프는 어린이의 미래 역량과 협업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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