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U-Story)에서 상설 'NFT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참여 작가는 작품의 특성에 따라 여러 공간을 무료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참여를 원하는 아티스트는 무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전시회 공간을 꾸릴 수 있다”며 “작품 전시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유스토리 메타버스를 통해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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