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전기차용 커패시터 생산업체 뉴인텍 '상한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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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핵심 협력사 자동차 부품업체 뉴인텍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27일 오후 1시 39분 기준 뉴인텍(012340)은 전일보다 29.89% 오른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경제가 이달 초 전북 군산에 새롭게 연 뉴인텍 공장에 폭스바겐그룹과 BMW 등 유럽 완성차 업체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고 보도하자 금일 뉴인텍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뉴인텍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들어가는 커패시터(축전지) 전문 제조업체다. 특히 지난해 뉴인텍이 생산한 800V 시스템을 적용한 아이오닉 5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뉴인텍에도 관심이 쏠렸다.

보도에 따르면, 외국 완성차업체들은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에 앞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현대자동차의 핵심 협력사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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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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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