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국내 첫 대면팬미팅으로 비칠 다양한 포인트들을 직접 꼽으며, 국내 팬들과 해외 대중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7/27/cms_temp_article_27150337985400.jpg)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열릴 에스파 팬미팅 ‘MY SYNK. aespa’(마이 싱크. 에스파)의 기대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팬미팅 ‘MY SYNK. aespa’의 핵심은 최초 무대와 함께, 9개 언어지원(한·일·영·중(번/간)·인도네시아·태국·스페인 등)의 플랫폼 생중계로 공개될 공식적인 국내 첫 대면행사라는 점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7/27/cms_temp_article_27150350915800.jpg)
또한 공식 팬클럽 ‘MY’(마이)를 위해 특별 오픈한 ‘에스파 마켓’ 테마의 다채로운 코너소통을 중심으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Girls’(걸스) 등 히트곡은 물론, ‘YEPPI YEPPPI’(예삐 예삐), ‘ICU (쉬어가도 돼)’ 등 최초무대까지 풍성하게 마련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에스파 팬미팅 ‘MY SYNK. aespa’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생중계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