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이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에게 전달했다.
NS홈쇼핑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남권터미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과 김편규 SCM팀장, 롯데글로벌로지스 권순근 상무와 이동진 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사랑의 생수'는 무더위 속 근무하는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해 18년째 진행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롯데, CJ대한통운, 한진, 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총 6만480개의 '사랑의 생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택배기사의 행복이 NS홈쇼핑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