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아이오닉 6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8월 20일까지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 공간을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가상현실(VR) 스튜디오 등 전시 공간을 4개의 체험형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오닉 굿즈 전시와 이벤트 공간도 운영한다.

더현대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아이오닉 6 판매 개시 시점까지 전국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을 찾아가 차량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도에서는 이달 30일까지 3일간 함덕해수욕장 중앙 광장에서 아이오닉 라인업을 전시한다. 전시 공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구성해 고객이 아이오닉 6와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광주와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고객이 아이오닉 6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전시를 준비 중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