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유리·윤아가 5년만의 소녀시대 완전체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을 위해 작심한 듯한 섹시감을 표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 티저 중 효연·유리·윤아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유리·윤아는 2011년 정규3집 대표곡 Mr.Taxi를 연상케하는 택시를 배경으로, 과감한 노출포인트 디자인의 그린·오렌지 컬러 톤 원피스와 함께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택시 안에서 정면을 날카롭게 응시하는 유리, 세련미 넘치는 손끝포즈를 펼치는 윤아, 과감한 노출로 완벽한 볼륨감을 느끼게 하는 효연까지 5년만의 컴백을 향한 작심한 듯한 3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소녀시대 새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은 히트메이커 켄지가 만든 다이내믹한 전개의 타이틀곡 ‘FOREVER 1’을 필두로, 경쾌한 피아노와 터프한 드럼 조합이 인상적인 R&B 댄스곡 ‘Seventeen’(세븐틴), 몰아치는 베이스리프의 두근거림이 돋보이는 ‘Villain’(빌런) 등 멤버 티파니와 수영이 작사참여한 작품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내달 5일 음원, 같은 달 8일 음반 순으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