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시큐리티, 100만 달러 규모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보증' 프로그램 실시

제공:아쿠아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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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큐리티(지사장 이은옥)는 금일 1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인 '아쿠아 플랫폼'을 완전히 구축한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며, 이 플랫폼을 뚫고 공격을 받은 고객에게 최대 100만 달러를 지급한다. 이는 아쿠아 플랫폼의 방어 능력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도입된 것으로 업계 유일의 보증 프로그램이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 시큐리티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 보호에 대한 진정한 차이점을 만들어온 업계 최초의 기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많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됨에 따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아쿠아 플랫폼은 고객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산을 구축 첫날부터 보호하며, 실시간 보안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취약성, 설정 오류, 암호화, 멀웨어가 프로덕션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고, 공격 발생 시에 자동으로 이를 차단한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소프트웨어 공급망부터 워크로드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보호하고, 위협 방지를 자동화하며, 즉각적인 대응을 보장한다.

드로 다비도프(Dror Davidoff) 아쿠아 시큐리티 CEO는 "프로덕션 워크로드는 공격자들이 노리는 타깃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며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아쿠아 플랫폼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업계 다른 벤더와 차별화되는 요소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