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체크카드, 프로모션 '시즌 11'…반려동물 캐시백 추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프로모션 '시즌 11'…반려동물 캐시백 추가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8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11'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지급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주말/공휴일에는 0.4%가 적립(일부 가맹점 제외)된다.

또한 전월 체크카드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프로모션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 11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동물병원, 펫샵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 등을 캐시백 가맹점으로 신규 추가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반려동물 업종에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온라인쇼핑(쿠팡), 뷰티(올리브영) 등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월 최대 한도는 3만9000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5년간 10번의 프로모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업종으로만 선별했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