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은 자사 스탬프 카드 월렛 앱(Stamp Card Wallet App) 스탬핏을 현지 기업 플러스딜스와 협력해 유럽 시장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탬핏 앱은 상품권과 쿠폰, 교환권 사용 등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기존 QR코드, 바코드 방식과 달리 별도 단말기가 필요 없는 차별화 서비스다.
양사는 서비스에 영어와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총 3개국어를 지원,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까지 400여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죌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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