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는 조인트리(대표 김흥중)와 최근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블스택(ABLESTACK)을 활용한 국내 클라우드 시장 개척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민길 에이블스토어 대표는 “에이블스택은 대한민국 HCI 시장의 기술 독립과 발전을 위해 개발한 국산화 제품으로 차별성을 띤 기술력을 갖췄다”면서 “조인트리와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 고삐를 조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트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양사 클라우드 컨설팅과 기술지원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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