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하니), EXID 완전체 연습사진 공개…日투어 이은 국내신곡 예상도 솔솔

안희연(하니)·솔지·정화·혜린·LE 등 EXID 완전체가 연습중인 사진이 공개되며, 이들의 완전체 퍼포먼스 향연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1일 안희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EXID 동료들과 함께 한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희연(하니)·솔지·정화·혜린·LE 등 EXID 완전체가 제각기 재기발랄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안희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안희연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사진은 언론상 보도된 바 있는 오는 9월 2일 일본 베스트앨범과 함께 펼쳐질 'EXID 2022 재팬-파이널-라이브 투어' 연습과 관련한 사진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일각에서는 완전체 국내 신곡의 발표여부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이다. 실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EXID 일부 멤버가 지난 6월무렵 곡을 수집하는 모습이 감지되면서, 이번 일본베스트앨범과 공연을 기점으로 국내에도 최소 솔로곡에서 완전체곡으로까지 발표되지 않겠는가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9월 2일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열리는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6일 후쿠오카, 8일 오사카, 9일 나고야를 돌며 4개 도시에서 'EXID 2022 재팬-파이널-라이브 투어'를 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