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와 야놀자가 '국내 호텔 라이브커머스'를 공동 진행한다.
인터파크와 야놀자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 인기 호텔들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라이브커머스를 공동 기획했다.
인터파크와 야놀자가 동시 송출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을 최대 69% 할인가로 판매한다. 다음달까지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평일(월-목) 퇴실 시 레이트 체크아웃(공휴일 제외), 객실 업그레이드 시 추가 할인, 식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방송 중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무료 조식 이용권, 와인 등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4일에는 용평리조트ㆍ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휴캉스 패키지를 최대 73% 할인가로 선보인다. 9월 말까지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1박 숙박권과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이용권 2매로 구성됐다. 루지·마운틴코스터·컬러랜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 2인 이용권을 추가 제공하고, 공룡해양랜드ㆍ용평워터파크 등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예약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이용권, 발왕산 기품은 김치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와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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