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주부 운영사 홈스토리생활이 친환경 챌린지를 진행한다.
닥터주부는 종이팩 수거 프로그램 운영사로 지금까지 종이·멸균팩 30여만장, 약 2.5톤을 재활용업체에 전달했다. 이는 20년생 나무 48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으며 펄스 수입에 대한 외화대체 효과 및 원료절감효과를 함께 얻는 셈이라는 설명이다.
닥터주부는 양질의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재활용되는 페트병 뚜껑으로 확대해 지구 환경 보호 챌린지 스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닥터주부 관계자는 “챌린지를 통해 우유팩 100장, 페트병뚜껑 100개당 각각 포인트 1~2만원을 받을 수 있고, 500여가지 친환경 생활청소용품을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 정기적인 참여자가 많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친환경에 관심많은 챌린저가 사랑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친환경 활동과 연계한 적립 포인트 지급을 확대하고 친환경 상품 소싱 및 개발을 통해 환경보호, 리싸이클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
손지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