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자체 초동기록 돌파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2일 브랜뉴뮤직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유나이트가 두 번째 EP ‘YOUNI-Q’(유니크)로 초동판매고 4만3087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록은 지난 4월 데뷔앨범 ‘YOUNI-BIRTH(유니버스)’ 당시 2만1687장 대비 두 배 가까운 결과다.
이는 청량 소년미를 강조했던 데뷔활동에 이어, 자신들의 색을 좀 더 집중적으로 나타낸 타이틀곡 'AVIATOR' 등 새 앨범 활동에 대한 대중의 집중도가 이어지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볼 수 있다.
한편 유나이트는 신곡 AVIATOR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