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의 새로운 '마라맛'이 새 시리즈명 '더 월드'에 맞게 글로벌 전역에서 휘몰아치고 있다.
2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국내외 차트결과를 인용, 에이티즈가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에이티즈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의 성적은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를 필두로 한 콘텐츠와 피지컬 앨범 등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난다.
우선 피지컬앨범 성적으로 보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는 국내에서만 발매당일 27만장 기록에 이어, 4일 누적분으로 48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일본 타워레코드 주간 종합앨범 1위(집계 기준 7월 25일~31일), 발매 직후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K팝 부문 2위 및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일연속 2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음원 부문에서는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빌보드 핫 트렌딩송즈 차트’ 3위 기록을 달성했으며, 뮤비로는 공개된 지 약 1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한국, 미국, 독일, 일본 등 34개국의 유튜브 트렌딩에 오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성적은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물론, 작품 전반에서 표현되는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한 돌진'이라는 에이티즈의 새로운 서사에 대한 글로벌 대중의 관심을 가늠케 한다.
한편 에이티즈는 금일(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선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