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는 서울시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서초구지회 창립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영민 법무사(서울중앙회 제2부회장)를 지회장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서초구지회 창립발대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희규 대한법무사협회 상근부협회장, 김정실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영민 서초구 지회장은 “서초지회는 앞으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서초구 관내의 소상공인 권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70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제, 경영, 제도 등 제반환경을 개선하고 회원 상호간의 기술과 정보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설립허가를 받은 단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