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직캠여신'으로 불리는 그룹 빌리의 츠키가 뷰티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 대세성을 이어간다.
3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빌리츠키가 최근 일본 MZ세대 인기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 마스카라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츠키의 '밀크터치' 엠버서더 발탁은 1000만뷰 이상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직캠을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을 통해 재기발랄 매력을 입증한 그녀의 입지를 반영한 결과로 전해진다.
츠키는 브랜드 캠페인 'Hello New Me (헬로 뉴 미)'와 함께 엠버서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츠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그녀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밀크터치가 추구하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Hello New Me’ 캠페인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츠키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최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하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