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의 음향 브랜드 JBL은 러닝 미션 '데어 투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8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데어 투 챌린지는 미션을 통한 러닝 즐거움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JBL 최신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경험을 함께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기간 내 4㎞ 완주에 도전하는 프리 러너 미션과 22㎞ 완주에 도전하는 프로 러너 미션 총 두 가지의 미션이 주어진다.
챌린지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매주 30명에게 JBL의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담은 JBL 럭키 백을 증정하며 챌린지 기간 내 목표거리를 완주한 미션 완료자 전원에게 완주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용 스티커와 온라인 배지를 증정한다.
완주 인증샷을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각 미션별로 프리 러너 미션 완료자에게는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JBL 라이브 프리 2, PRO 러너 미션 완료자에게는 JBL 라이브 프로 2를 증정한다. 두 미션 모두를 완료하고 인증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으로 JBL 바 5.0 멀티빔 사운드바도 증정한다.
참여는 런데이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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