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8월 18일(목) 15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재무·기획 부서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래닝 추진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많은 기업에서는 계속되는 격변의 상황 속에서 비즈니스 애질리티를 성취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계획과 관련된 도전과제를 실감하고 있다.
계획 및 보고를 위한 여러 개의 스프레드시트, 운영 데이터 집계를 위한 복잡한 프로세스, 시대에 뒤처진 불규칙적인 예측 워크플로우, 과거의 비즈니스 메트릭 및 트렌드에 관한 인사이트 부재, 이 정보를 현재와 미래의 성과 리뷰에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인사이트 부재 등 낡고 유효하지 않은 계획임을 알리는 이러한 징후들이 어디선가 나타나곤 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기회에 적응하고 이를 활용할 계획 플랫폼에 투자하여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 또한, 성공적인 계획 환경이라면 재무 팀원이 아닌 직원을 포함하여 모든 사용자가 비즈니스 애질리티를 발휘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에서는 계획 기능이 재무 팀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프로세스로 확장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부서가 저마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계획 플랫폼이 필요하다. 부서별 모델은 전사적 계획과 연결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재무 팀에서 관장한다. 이러한 플랫폼에서 비즈니스 리더는 비즈니스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이 토대에서 연속적이고 종합적이며 협업적인 전사적 계획 프로세스가 완성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플래닝 솔루션을 통해 재무 및 기획 부서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계획 프로세스를 추진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0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