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금일 피지컬 앨범발매와 함께, 5년만의 완전체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정규7집 ‘FOREVER 1’의 피지컬앨범이 금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FOREVER 1’ 피지컬앨범은 지난 5일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3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중국 QQ뮤직 1위, 일본 레이초쿠 데일리 1위 등을 기록한 10트랙 구성의 음원을 담고 있다.
소녀시대는 피지컬 앨범 발표를 기점으로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컴백무대와 함께, 타이틀곡 ‘FOREVER 1’(포에버 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댄스곡 ‘FOREVER 1’을 앞세운 5년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새롭게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