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에 기록적 폭우로 출근길 교통대란

서울과 수도권에 기록적 폭우로 출근길 교통대란

서울과 중부지방에 이틀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9일 서울시내 일부 도로가 침수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서울은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다. 왼쪽부터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된 올림픽대로, 침수 차량이 방치된 강남역 도로, 침수됐던 공중전화 부스에 진입 금지 안내선을 설치하는 KT링커스 엔지니어.

왼쪽부터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된 올림픽대로, 침수 차량이 방치된 강남역 도로,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사당역.
왼쪽부터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된 올림픽대로, 침수 차량이 방치된 강남역 도로,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사당역.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