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1419가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듀엣으로 글로벌 일각에 존재감을 더욱 뚜렷이 남긴다.
12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T1419가 금일 서울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이하 '포뮬러 E') 갈라디너쇼에 참석해 특별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T1419는 '아수라 발발타(ASURABALBALTA)', 'Run up(런업)' 등의 무대와 함께,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듀엣무대(멤버 케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일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 발표와 함께 남미지역을 중심으로 파급력을 넓혀가고 있는 T1419의 글로벌 영향력 성장의 새로운 전기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1419는 남미와 국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