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에이비식스)가 올해 일본에서의 두 번째 팬미팅과 함께, 열도 팬들의 화끈한 지지대를 마련했다.
23일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투어 'AB_NEW AREA(에비뉴 에어리어)'를 개최, 현지 팬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오사카 'AB_NEW AREA'는 지난 6월 도쿄공연에 이은 일본 내 두 번째 AB6IX 팬미팅이다.
팬미팅 간 AB6IX는 최근 발표한 일본 미니2집 타이틀곡 'SAVIOR'와 'Umbrella'의 최초무대와 함께, 'HOLLYWOOD' 영어 버전 무대,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CHERRY' 일본어 버전 무대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답을 줘 (THE ANSWER)' 노래에 맞춘 퍼포먼스 챌린지와 함께, 일본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에어 하이 터치회로 적극적인 교감을 나눴다.
AB6IX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일본 에비뉴들의 엄청난 에너지로 큰 힘을 얻었다.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6IX는 오는 27일 태국 방콕, 11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