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초연결’, 그리고 ‘보상’으로 계속 머무르고 싶은 동력을 제공
“계속 머무르고 싶은 ‘재미’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공하고파”
부동산 시장에 메타버스 적용 사례가 늘고, 메타버스 시대 블록체인 기반의 웹3.0 프로젝트들이 대거 시장에 진출했다. 멀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개방형 웹3.0 오픈 메타버스 플랫폼 미스틱랜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 ‘K-메타버스 엑스포 부산 2022’에 참가하며 오픈 베타 업그레이드 버전의 기업용 메타버스 서비스를 소개했다.
‘K-메타버스 엑스포 부산 2022’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뿐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NFT,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
미스틱랜드는 멀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개방형 오픈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재미’, ‘초연결’, ‘강력한 보상 시스템’ 구성으로 “계속 머무르고 싶은 ‘재미”있는 메타버스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한다. 메타버스 게임 전문기업 미스틱메타에서 개발하는 메타버스 서비스인 미스틱메타는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하여 메타버스 맵 내에서 랜드 채굴, 건물 구축, 미니 게임즈 플레이, 점프 탐험, 펫 키우기, 광고시스템 이용 등 일반 유저부터 기업용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이번 ‘K-메타버스 엑스포 부산 2022’ 오픈 세미나에서 강연한 미스틱메타 김현섭 부사장은 ‘메타버스와 유통(리테일)’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과 기업들, E-커머스 시장과 리테일 시장이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발전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특히 김 부사장은 미스틱랜드에 입점한 기업을 예로 보여주며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이벤트식 메타버스 매장이 아닌, 메타버스 플랫폼에 기업이 입점하여 고객에게 홍보하고,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이 주문하면 고객에게 실제로 배송까지 가능한 미스틱랜드의 기업용 서비스를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내리지 못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일단 계속 머무르고 싶은 공간, 머물면서 메타버스 세상에서 경제 생활이 가능한 공간, 그리고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쉽게 연결이 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유저들의 지속적인 유입과 높은 DAU, MAU를 통해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현재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또 “우리의 현재 목표는 우리 플랫폼에 입점하는 기업의 목표와도 일부분 부합된다. 몰입감 있는 서비스의 제공과 고객 경험은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현실세계의 매출과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제공해준다. 현재 실제로 미스틱메타는 여러 곳의 기업과 협의 중이며, 조만간 그 모습을 직접 미스틱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틱랜드는 메인 이벤트 홀을 통해 관람객 및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스틱랜드 플랫폼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게임을 제공하여 간편한 조작법과 흥미있는 게임을 통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미스틱랜드는 PC 및 구글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