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추석을 맞아 고기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한우 프리미엄 투뿔 넘버나인 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특별 기획전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투뿔(1++) 등급 한우 가운데서도 최상위 마블링지수(근내지방도 지수)를 자랑하는 넘버나인(No.9)의 등심과 채끝 각 500g씩 총 1kg로 구성된 ‘당당한우 선물세트’부터 마블링이 가장 많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6번, 7번, 8번 꽃갈비만 사용한 ‘LA갈비 선물세트’ 등 미트박스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고기 선물세트 1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트박스는 고기 생산자와 식당, 정육점 등 소상공인 간 직거래를 돕는 국내 최대 축산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로 유통 마진을 최대 30%까지 줄인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당당한우 선물세트(Q)’는 100g당 1만6900원에 선보이며 실속형 제품인 ‘LA갈비 선물세트’의 경우에는 지난해 추석 미트박스의 유사 선물세트 대비 kg당 단가를 최대 7463원 낮춘 가격으로 선보여 고물가 시대에 선물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트박스 앱 내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받는 이의 주소를 알지 못해도 선물이 가능하다. 한 번에 1개 상품을 여러 명에게 동시에 선물할 수 있어, 기업이나 단체에서 대량 주문이 필요할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트박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휴카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하나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구매 시 즉시 사용가능한 최대 2만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최초 가입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동안 하나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9월 8일까지 '미트박스 하나카드'를 발급하고,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한 후 9월 23일까지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사전주문 기획전을 통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주문 대비 2배 이상 판매돼,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인정 받았다”며 “고기 선물세트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미트박스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들의 가격과 품질을 꼭 비교해보고, 제휴카드 할인 이벤트 등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