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ALICE) 채정과 그의 팬들이 생일파티와 함께 기쁨과 감동을 나눠가졌다.
26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에 따르면 앨리스 채정은 지난 25일 정오 서울 강남구 모처에 마련된 자신의 생일파티 이벤트 현장을 찾았다.
해당 현장은 채정의 팬들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의 생일(8월26일)을 기념하자는 뜻을 모아서 준비한 이벤트 모임 공간으로 전해진다.
이날 채정은 해당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가 인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모임을 갖는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전하고 사진을 찍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현장에서 팬들과 사진도 찍고 다양하게 시간을 보냈으며 팬들과 채정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 팬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발라드곡 ‘내 안의 우주’ 컴백과 함께 이후 음악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쳤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