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대표 이석호)은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의 SaaS용 무료 플랜 'IMQA Lit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실시간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는 이상 징후 모니터링 솔루션 'IMQA Crash'와 실시간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MPM'으로 구성됐다.
IMQA Lite를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 누구나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업은 IMQA Lite를 통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크래시(Crash) 솔루션으로는 찾을 수 없는 다양한 에러와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성능 저하 현상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크래시 솔루션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을 연계해 심층 분석도 가능하다.
손영수 어니컴 CPO는 “모바일 시장이 치열해짐에 따라 서비스 성능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가 중요한 경쟁력이 됐다”며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곳이라면 규모에 상관없이 IMQA Lite 플랜을 통해 성능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니컴은 온라인을 통해 29일부터 IMQA Lite 플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입 후 IMQA 설치를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