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목동점, '한여름 밤의 꿈' 미디어 아트쇼 상영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 전시된 라이트하우스에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 전시된 라이트하우스에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전 '한여름 밤의 꿈'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 소품인 청사초롱을 모티브로 꾸며진 라이트 하우스를 비롯해 꽃과 나무 등 을 테마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쇼가 상영된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