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11월 말까지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해 집중 지원과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4차산업 및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기업 중 '제품-소비자 적합도'(PMF·Product Market Fit) 검증이 가능한 기업가치 50억원 이내 초기성장지표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정보통신기술(ICT), 반려동물, 디지털헬스케어, 커머스, 메타버스 등 4차산업 분야 기업 중 각 분야에서 1등으로 성장하려는 열정 가득한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