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는 '바이오(BYO) 유산균'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바이오(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 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BYO 피부유산균'는 국내 1위 피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이후 'BYO 유산균'은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앞세운 장 유산균을 앞세워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향후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는 'BYO 유산균' 매출 2500억원 돌파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단 하루 동안 쿠팡에서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 100포 제품을 54%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BYO 유산균'은 오랜 시간 제품력을 인정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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