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입대발표…"9월 20일 국방의 의무, 나라의 부름 받았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배우 강태오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강태오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에서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면서 “9월 2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인사를 전한 강태오는 “나를 많이 기다려줄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