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드림캐쳐의 컴백이 확정됐다.
1일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현재 10월 중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장이다.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이후 약 6개월 만의 소식이다.
이들은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전작 타이틀곡 ‘메종'(MAISON)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전작은 ‘아포칼립스’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었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 ‘메종’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이들이 또 어떤 콘셉트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특별한 궁금증이 모인다.
드림캐쳐는 공식 SNS 채널로 컴백 콘텐츠를 꺼내놓을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