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은 국내 최대 힙합 축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2'의 파이널 티켓을 독점 판매한다.
티켓 판매는 프리즘 앱에서 오는 5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라이브 방송과 동시에 진행된다. 프리즘에서 마지막으로 구매할 수 있는 '힙플페 2022' 입장권은 준비된 한정 수량이 매진될 경우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프리즘은 티켓 판매 이외에도 페스티벌 현장 '프리즘 라운지'에서 열리는 아티스트 사인회 및 래플 이벤트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인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9월 17일 호미들, 미란이, 머쉬베놈, 18일에는 지코, 이영지, CAMO로 총 7인의 국내 유명 래퍼이다. 사인회는 프리즘뿐만 아니라 타 판매처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이용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프리즘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래플 이벤트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트레비스 스캇과 콜라보한 나이키 조던 운동화, 애플 맥북 프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플레이스테이션5 등 총 20개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이벤트는 프리즘 라운지 즉석에서 진행된다.
유한익 알엑스씨(RXC) 대표는 “프리즘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계해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유명 페스티벌 협업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오프라인 행사와 프리즘을 연결해 보다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