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멤버 키가 음악방송 출격에 나선다.
키는 9월 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한다. 또한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 컴백 무대를 펼친다.
타이틀곡 ‘가솔린 (Gasoline)’은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으로 키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무대는 앞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등을 통해 공개되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불어 키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수록곡 ‘Bound’(바운드)와 ‘Villain (Feat. 제노 of NCT)’(빌런)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Villain’ 무대는 피처링에 참여한 NCT 제노와 함께한다.
한편, 지난 8월 30일 발매된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일랜드가 추가된 전 세계 24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