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Mnet 엠카운트다운이 역대급 무게감의 컴백라인업과 함께 가득 채워진다.
1일 Mnet 측은 금일 오후 6시 생방송될 엠카운트다운 9월 첫 방송 출연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금일 '엠카운트다운'은 홍대광, CIX(씨아이엑스), 아이브 등 기존 주자들의 맹활약과 함께 샤이니 키부터 트와이스까지 컴백주자들의 스테이지로 채워진다.
우선 샤이니 키는 솔로 정규2집 '가솔린(Gasoline)' 컴백무대로 나선다. 지난달 20일 SMTOWN LIVE 수원에서 공개된 바 있는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과 수록곡 ‘바운드(Bound)’의 화려한 무대감이 기대된다.

이진혁은 미니 5집 ‘사이트(5ight)’ 타이틀곡 ‘크랙(Crack)’으로 나선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섹시 카리스마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긴가민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빌리의 록반전 무대 ‘링 마 벨(RING ma Bell)’,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특유의 러블리함을 소화한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청량하게 돌아온 템페스트의 Can’t Stop Shining까지 다채로운 라이징 스타들의 무대가 재미를 줄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첫 완전체 컴백 앨범인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의 타이틀곡이자 팬들에게 듣고 싶은 암호 같은 한마디 ‘L-O-V-E’를 들려달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담은 트와이스의 컴백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렇듯 9월 첫 엠카운트다운은 역대급 이상의 풍성한 컴백라인업과 함께 다채롭고 화려한 K팝 퍼포감각을 엿볼 수 있는 방송이 될 전망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