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전 구성원 유대감 강화 '소통하는 역량캠프' 개최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달 18~31일 4차수에 거쳐 광주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개최했다.

해양에너지 '소통하는 역량캠프'에서는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사와 체질별 진단을 통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행동성향을 분석하고 세대간 갈등해소 및 대화법 등의 조직 내 소통과 건강관리 방법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실시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달 18~31일 4차수에 거쳐 광주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개최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달 18~31일 4차수에 거쳐 광주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개최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달 18~31일 4차수에 거쳐 광주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개최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달 18~31일 4차수에 거쳐 광주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개최했다.

구성원들이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징어게임' 속 프로그램을 기획해 소통·협업·양보·칭찬의 펀(Fun) 조직문화를 함양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최고경영자(CEO) 강연 및 CEO에게 물어봐'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이 경영목표와 비전 및 미션을 내재화하고 평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친밀도 및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회사와 주주사가 추구하는 '협동'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활동이었다.

김형순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정체됐던 직원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에너지는 구성원간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