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새로운 소통공간 ‘광야 클럽’(KWANGYA CLUB)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규 서비스 '광야클럽'이 최근 정식론칭됐다고 밝혔다.
‘광야 클럽’은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SM브랜드마케팅 운영의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아티스트 포스트 알림 설정, 좋아요, 댓글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직접 글을 남길 수 있는 ‘라운지’(LOUNGE) 기능과 함께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아티스트의 실시간 라이브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광야클럽' 정식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베타버전 사용자는 기존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M은 신규 커뮤니티 서비스 '광야클럽'과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메타패스포트’(META-PASSPORT) 등 플랫폼과 함께, 추후 예정된 SM 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공간 ‘KWANGYA@SEOUL, KWANGYA@LA’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KWANGYA) 기반의 미래엔터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