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가상 공간과 비대면 무인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셀버스’가 덕이동 패션 1번지 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셀버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덕이동 패션 1번지를 중심으로 지역 상가 및 상생상권 구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대 및 발전 방향을 협업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셀버스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 및 이와 연계된 비대면 무인화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 연결과 순환, 새로운 마케팅과 판매 채널 등 경험을 제공하여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현실의 경험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디지털 전환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버스’는 이번 덕이동 패션 1번지 상인회 뿐만 아니라 동원홈푸드 등 19개 기업과 12개 상점가 B2B와 MOU 제휴를 늘려가고 있으며, 소상공인매장에 소상공인진흥공단 스마트 상점 보급 사업 통한 스마트 기술 보급 등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 및 이와 연계된 비대면 무인화 서비스의 인프라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