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가 인터넷 명함 서비스 '쿨업 명함'을 출시했다. 서비스는 사용자 명함을 디지털화한다. 이를 통해 유튜브와 지도, 블로그, 카페 등에 올려진 회사 홍보물을 디지털 명함을 통해 한 번에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쿨업 명함을 받으면 회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면서 “직원 생산성과 경영 몰입도를 높이는 최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국 인사관리협회(SHRM)에 따르면 국가별 직원의 몰입도율이 캐나다(41%), 인도(45%), 미국(44%), 일본(11%), 한국(18%)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세계 시장에 쿨업 명함을 공급, 산업계 직원들의 몰입도율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