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시즌이 전국 주요 거점에 직영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오프라인 채널 강화에 나섰다.
소노시즌은 지난 8월 29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1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월 8일 롯데몰 은평점, 10월 중 인천 송도에도 각각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전국 주요 거점 상권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신규 매장은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매트리스와 프레임, 필로우·침구 등 소노시즌 라이프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해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전국의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