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유아 스마트러닝 서비스 리틀홈런 리뉴얼](https://img.etnews.com/photonews/2209/1569492_20220905100709_836_0001.jpg)
아이스크림에듀가 유아를 위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리틀홈런'을 리뉴얼 오픈했다.
리틀홈런은 4~6세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 영어, 수학 등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애니메이션으로 배우고 다양한 게임형 활동으로 학습하는 형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기존 보급형 학습용 태블릿을 프리미엄급 성능으로 개선한 '리틀홈런북'으로 선보였다. 기존 디바이스보다 보다 선명해진 화면과 입체적 음향을 갖춰,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콘텐츠로 몰입도 높은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처리장치(CPU)를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해 로딩 시간이 크게 단축됐고, 아이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학습기 상단에는 리틀홈런 대표 캐릭터 '메론이'를 두어 아이가 친밀감을 느끼고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학습기는 안전한 실리콘 재질로 됐으며, 후면부 거치대는 각도조절이 용이해 개인별 맞춤으로 활용할 수 있다.
리틀홈런은 누리과정을 담아 유치원 및 어린이집 커리큘럼을 그대로 학습할 수 있다. 인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토도수학', 한글 자모음을 원터치 플레이 학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말놀이' 등 수학과 국어 외에도 과학, 독서 습관과 관련한 5000여종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5~6세 타깃인 2단계 학습에서는 연간 337종의 창의력 영어 놀이키트를 제공해 아이가 학습과 관련된 퍼즐 등의 교구재를 직접 만들고 조작해보며 사고 확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AI 기술 발달 등으로 급변하는 사회 속 아이 교육에 관한 학부모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