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K팝 노하우와 글로벌 다양성을 함축한 새 보이그룹이 연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공식채널을 통해 그룹 &TEAM(케이, 후우마, 니콜라스, 의주, 유우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가 오는 12월7일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9/05/cms_temp_article_05102653710189.jpg)
&TEAM은 글로벌 그룹 데뷔 프로젝트 ‘&AUDITION - The Howling - ’(앤 오디션- 더 하울링 -)을 통해 탄생한 9인조 그룹이다.
이 그룹은 ‘더 나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 멤버들이 개개인의 에너지를 한데 모은 운명공동체가 되어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표현한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9/05/cms_temp_article_05102606638887.jpg)
&TEAM 유우마, 타키, 하루아, 마키 등은 최근 일본 현지 미디어행사와 함께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유우마)”, “언제 어느 때라도 신뢰하는 가족 같은 팀이 되고 싶다(타키)”, 하루아는 “9명이 하나가 되어 팬분들과 ‘&’로 인연을 펼쳐나가고 싶다(하루아)”, “세계적으로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마키)” 라고 말했다.
또 멤버 조, 니콜라스, 케이, 의주, 후우마 등은 “지금의 감정을 잊지 않고 멤버들과 세계에서 활약하고 싶다(조)”, “여러분들께 행복을 전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니콜라스)”, “음악과 팬들에게 진지한 팀이 되고 싶다. 더 높은 목표를 전하자면 방탄소년단 선배님처럼 세계 시장, 빌보드까지 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케이)”,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의주)”, “선배 아티스트 분들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우리도 ‘&TEAM처럼 되고 싶다’라고 말할 수 있는,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후우마)”라고 목표를 전했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9/05/cms_temp_article_05102656666253.jpg)
마지막으로 &TEAM은 12월 7일 데뷔 확정 소식과 함께 “12월 7일을 최고의 날로 만들 수 있도록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EAM은 하이브의 축적된 K팝 성공 노하우와 팀의 ‘다양성’을 무기로 한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첫 글로벌그룹으로 12월 데뷔를 향한 다양한 모습들을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