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온수기능에 특화된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새 광고 모델인 김혜수와 기존 전속 모델 유지태가 함께 출연한다. 지난 8월 티저로 공개한 영상에는 두 배우가 각자의 공간에서 통화를 하며 대한민국 보일러 변화를 예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새롭게 공개된 CF에서는 난방에서 온수로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두 배우의 열연을 통해 설명한다. 그간 온수를 사용할 때 불편함에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익숙해졌던 문제점을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해 이야기하는 김혜수를 향해 유지태는 나비엔 콘덴싱 ON AI가 가진 장점을 설명하며 새로운 온수가전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린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대한민국 보일러가 달라진다는 설명처럼 차별화된 온수 성능과 AI 기능으로 온수가전으로 보일러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면서 “빠른 온수 사용을 돕는 온수레디 시스템, 풍부한 온수를 선사하는 터보 온수, 변함 없이 사용 가능한 맞춤 온수 등 온수가전에 걸맞은 변화를 광고로 고객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은 시리즈로 구성한 이번 TV CF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에서 제공한다. 새롭게 공개된 TV CF에 맞춰 LG 스탠바이미, 애플 에어팟 등을 증정하는 '감상평 이벤트'도 8일부터 진행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