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개발 △보험상품 적용 통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 △전략적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소셜벤처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며 온라인 행사 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양한 소셜벤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