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가 해원, 릴리(LILY), 지니, 지우 등의 티저와 함께, 본격적으로 펼쳐질 'NMIXX 어드벤처'의 산뜻한 분위기를 집중예고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엔믹스 싱글2집 'ENTWURF'(엔트워프) 콘셉트컷 중 해원·릴리·지니·지우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드한 색감과 형형색색 오브제들 사이로 신비로우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내뿜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비주얼 해원의 반전 시크감각부터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의 릴리, '핑크머리 걔' 지니의 흑발변신, 통통 튀는 에너지감의 지우 등 물오른 미모가 더해진 엔믹스표 독특한 세계관 표현들이 시선을 끈다.
엔믹스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는 최근 트레일러로 공개된 'NMIXX ADVENTURE'(엔믹스 어드벤처) 세계관을 본격전개하는 작품이다.
캡틴(Captain) 해원부터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 릴리, 닥터(Doctor) 설윤, 드라이버(Driver) 지니, 스카우터(Scouter) 배이, 추리자(Investigator) 지우, 엔지니어(Engineer) 규진까지 독특한 설정과 함께 펼쳐질 타이틀곡 'DICE'의 새로운 분위기가 기대된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2집 'ENTWURF'를 발표, 타이틀곡 'DICE'로 활동을 재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